1985년도 금성 TV 아내가 시집올 때 가져온 혼수품 12인치 금성TV이다. 한번도 고장나지 않았다. 지금이야 우리나라가 IT강국이지만 그시절의 전자산업은 그렇지 못했다. 그래도 지금 저렇게 골동품의 위치를 차지해서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90년대말 우리 집을 방문한 사람들이 저 TV를 보면서 우리 때문에 IMF가 왔다.. 유물 및 유적답사 200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