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정(花石亭) 답사 북핵문제로 시끄러운 시대에 잠시 찾은 화석정의 가을은 고적하기만 하다. 그 임진년의 아픔을 아는지 모르는지 ......! 예전엔 이 정자 아래로 나룻터가 있었을 것이다. 화석정에서 바라본 임진강은 아직도 분단의 한을 안고 흐르고 있다. 저 현판의 글씨가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이다 경기도 파주군 파.. 유물 및 유적답사 200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