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드는 아픔 철드는 아픔 나이가 드는 건 때론 기쁘다 용광로의 정열이 양보와 조금 남을 이해할 것 같다 매무새에 신경이 가고 파닥거리는 물고기같은 젊은 여인들이 이제 먼 보물 같다 스포티한 그들의 우유빛 피부의 숨결은 지금도 아리한데 ��직 감성은 그대로다 아주 가끔 붉고 푸른 싱싱한 침실이 펑크난 .. 시집:푸른 엄지족 200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