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 속에 빛나는 두 줄기 레일 저녁 노을 속에 빛나는 두줄기 레일! 철길은 곧다. 가장 정직하다. 또한 예의가 분명하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범접치 않는다. 늘~! 일정한 거리를 유지할 줄 아는 절제력과 의지 철길은 그리도 아름다운 삶의 살고 있기에 노을 속에 살아서 반짝이는가 보다 푸른 엄지족 저자 윤여설 지음 출판사 .. 일상에서......! 2010.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