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아편 (양귀비꽃- 사진은 구해왔음 ) 컴퓨터와 원고지 앞에 경건히 앉아 오감을 통한 기억을 고뇌의 재조립하지만 무엇 때문인가 그간 잉여 작품들 시장도 없고 소비자도 없다 한 컷의 영상만 못한 시를 생산키 위해 극심한 산고의 두통을 겪으며 랩음악이 소용돌이 치는 정보 사회에 전혀 부질없는 짓에 젊.. 시(詩) 2007.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