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대향 이중섭 화백 서거 50주년입니다 < 구상 시인의 가족> 오직 그림만을 위해 살다간 이중섭 화백! 제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입니다. 이중섭 화백은 평양근교의 부농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유복자였지요.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흰소"는 그가 가장 그리워했던 "아버지의 상"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는 향토적이며 .. 일상에서......! 200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