烏瞰圖 詩第十一號 / 오감도 시 제11호 학창시절의 이상 (왼쪽에서 네번째) 烏瞰圖 詩第十一號 / 오감도 시 제11호 - 이상 시인 1934년 8월 4일 조선중앙일보 그사기컵은내骸骨과흡사하다. 내가그컵을손으로꼭쥐엿슬때내팔에서는난데없는팔하나가接木처럼도치더니그팔에달린손은그사기컵을번쩍들어마룻바닥에메여부딧는다. 내팔은그사기.. 이상(김해경) 시인의 작품 201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