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 열대야에 뒤척이며 그대 그리던 정! 더는 어쩔 수 없어 벙그는 가슴 속 핏빛으로 반짝이며 알알이 맺힌 응어리들 한도 애절하면 사리처럼 빛나는구나! <시집: 문자메시지 중에서> 나의 홈페이지 클릭☞ www.poet.or.kr/youn 시집:문자메시지 (전편 수록) 200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