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화꽃(봉숭화) 봉선화꽃씨! - 윤여설 시인 한여름 초롱밝힌 자리마다 더위 안고 여문 방추꼴주머니 손결만 스쳐도 죄없다며 “툭......툭” 가슴 열고 내 뵈는 황홀한 고백” 저 순수의 가녀림! 봉선화 - 이석 시인 그 푸른 잎새속에 층층히 밝은 초롱을 걸었다 한알의 작은 꽃씨 속에 잠자던 여인의 피가 이 여름 봉선.. 한국의 식물 201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