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에서 (정면에 보이는 산이 봉화산이다) 마을의 뒷산인 봉화산에 가끔 올라간다. 해발 160미터정도의 자그마한 산이다. 산이라기보다는 그저 산책코스라고 말하는 것이 옳다. 근린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아침마다 주민들이 올라와서 운동을 한다.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다. 아차산의 지류를 이루고 있어 .. 수필 2007.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