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의 가을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양수리) 저 지역은 팔당댐이 완공되기 전까지는 나루터였다. 인천을 통해 올라온 소금배와 해산물들이 춘천으로 가든지 정선으로 가든지가 결정되는 곳이다. 강변엔 주막이 즐비했고 불야성을 이뤘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이곳이 나루터였음을 알.. 일상에서......! 2016.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