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설의 두 줄짜리 시 (6편) 1. 낙엽 허공에 찍는 마침표. 하나 결코 가볍지 않다 2. 레일 한집에 동거하는 두 줄기 영원하 결별 3. 연필 주인의 명령대로 외발로 서서 열심히 봉사하는구나! 자신을 희생해 가면서...... 4. 침목 힘들어도 몸 한번 움직일 수 없구나 저! 억울한 민중의 삶 5. 방패연 어린시절 창공을 날던 내 꿈! 오늘도 .. 시집:푸른 엄지족 200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