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鄕愁] (사진 얻어 왔음) 나를 내 몰은 남쪽 유년의 상처를 두고온 곳 떠올리고 싶지 않은 황토땅 지금 실내에 안온하지만 아른거리는 마음 불꽃으로 솟아 벌써 잊고싶은 그곳의 앞개천에서 멱을 감는다 내 홈페이지 http://poet.or.kr/youn 시(詩) 200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