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집 단면 우연히 발에 걸려서 들려진 돌 아래에 저렇게 가시개미들이 살고 있었다. 개미들은 자신들의 은밀한 집이 노출되자, 알들을 부지런히 더 깊숙한 곳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정말로 개미처럼 부산하다. 개미들에겐 대단히 미안하지만 덕분에 개미집의 단면을 볼 수가 있었다. . 이 녀석들은 인간들보다 .. 한국의 생물 200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