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생물

청둥오리가족의 이동

윤여설 2020. 6. 6. 08:32

 

 

청둥오리엄마가 새끼 5마리를 데리고 이동한다.

엄마가 옆에서 데리고 간다.

 

 

 

 

뒤에서 보살펴기도 한다.

 

 

 

앞에 보가 있어서 다가가를 주저하자,

엄마가 앞에 서서 간다.

 

 

 

 

보의 물살이 세고 높아서 오르기 힘들다는 판단을 한

엄마는 옆에 가장자리로 오른다.

새끼 두마리는 엄마를 따라서 훌쩍 올라왔다.

 

엄마는 나머지 세마리가 오르는 모습을 지켜본다.

 

 

 

 

 

 

새끼가 모두 올라온 것을 확인한 어미는 새끼들을 살펴보고 있다.

오리의 모성애는 대단한 것같다.

또한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지능이 높은 것같다.

모든 생명체들은 어휘력이 부족하고 생김새가 우리와 다를 뿐이지!

그들이 감정이 없고 생각이 적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르지 인간의 자만인 것같다.

모든 동물들과 사람이 감정의 교류를 하고 대화를 한다면

동물들은 인간을 어떻게 평가할까?

분명히 동물들은 인간을 알고 있고 평가하는 것같다.

그들은 사람은 일부러 피하지만

다급한 경우는 인간에게 구원을 요청하는 동영상을 본 기억이 있다.

낚시줄에 몸이 감긴 돌고래가 사람에게 애원하는 동영상과

줄을 풀어주자! 감사의 인사를 하고 떠나는 모습 등이 담긴 영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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