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일제강점기"종신보험"증서

윤여설 2018. 12. 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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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1940년(소화15) 체신국 발행 종신보험증서이다.

일제는 2차대전을 일으킨 후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저렇게 강제로 종신보험을 가입토록 독려했다..


해방 후에~

모든 보험,금융 증서들은 대일청구권(1970년대) 때에 일본에게

적은 보상금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부친은 보상을 청구하지 않았고 많은 금융증서를 그냥 소유하고 계셨다.


내가

일부는 방송국을 통해 독립기념관(1983년)건립 때에 6개 증서을 기증했고

저 증서 한장만 보관해 왔다.


이제 내년엔

대학박물관에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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