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생물

아무르장지뱀

윤여설 2010. 5. 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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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목 장지뱀과의 파충류.
학명 Takydromus amurensis
분류 뱀목 장지뱀과
크기 몸길이 7∼9cm, 꼬리길이 약 10cm
갈색
생식 난생(1회에 3~4개)
서식장소 잡초지, 양지바른 능선, 묵정밭, 모래땅 경작지
분포지역 유럽·아프리카·아시아
본문

몸길이 7∼9cm, 꼬리길이 약 10cm이다. 몸은 갈색이고 옆면에 진한 갈색 또는 검정색 넓은 띠가 있다. 발가락은 5개이다. 등쪽에 8개의 세로줄이 있고, 배쪽에는 직사각형 비늘판이 세로로 8줄, 가로로 22∼28줄 나 있다. 넓적다리 부근에 페로몬(Pheromone)과 같은 화학적 냄새를 내서 교미 상대를 유인하는 작은 구멍[:femoral pore]이 3쌍 있다.

수컷은 암컷보다 머리가 크며 번식기에는 상대를 유혹하기 위해 몸을 화려하고 선명한 빛깔로 바꾸기도 한다. 6~7월 경에 3~4개의 알을 주로 양지쪽 돌 밑이나 낙엽 속 또는 바위 아래 모래질 흙 속에 낳는데,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4주 후인 8월 경에 부화한다. 알의 크기는 길이 7mm, 너비 5mm이다.

1881년 아무르지방에서 채집되어 신종으로 기록된 종으로, 열대지방에 더 많은 종이 살고 극지방을 제외한 한대·아열대·사막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전국 어디에나 서식하며 도로 옆 잡초가 우거진 곳이나 햇볕이 잘드는 양지쪽 능선 또는 산과 밭이 이어지는 묵정밭, 모래땅으로 된 넓은 경작지에서 볼 수 있다. 아시아·유럽·아프리카 전지역에 분포한다.

(출처:http://100.naver.com/100.nhn?docid=51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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