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란 꿈과 같은 것이기는 하나 현실은 아니다.
말장난이가는 하나 진지한 행위는 아니다.
시란 해로운 까닭도 없거니와 그렇다고 힘이 있다는 것도 아니다.
오로지 말보다 해롭지 않은 것이 어디 또 있으랴.
- 하이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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