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속의 해변 열대야엔 지하에도 물가보다 더 즐겁게 젊음이 물결치는구나 어디 눈 둘 곳 없다 저 싱싱하게 파닥거리는 물고기처럼 생기 넘치는...... 전동차 안의 란제리룩패션 바다를 싣고 달리는 듯 시원하다. 다음 블로그 클릭:http://blog.daum.net/yys1019 나의 홈페이지 클릭http://poet.or.kr/youn 문자 메세지 윤여설 시문.. 시집:푸른 엄지족 200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