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화):10시에 접종을 하고 병원에서 15분 정도 쉬고 집에 돌아왔다. 전혀 증상이 없어서 3시간 후인 14시경에 차를 몰고 나와서 두물머리에서 운동 겸 산책을 했다. 너무 날씨가 더워서 냉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들고 다니면서 마셨더니, 차가운 커피가 몸에 들어가서 인지? 발열이 시작됐다. 나는 준비해 간 타이레놀500미리를 복용했다. 열이 좀 내리는 듯해서 집에 왔다. 집에 와서 밤에 열이 시작돼서 다시 타이레놀을 복용하고 잠에 들었다. 6월11일(수):선풍기를 틀어놓고 자서인지 아침에 머리가 개운치 않았다. 나는 다시 타이레놀을 복용했다. 그리고 밤에 자기 전에 미열(37.2도)이 계속돼서 진통제를 다시 한개 복용했다. 6월12일(목):백신 접종 3일째이다. 아침이 일어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