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의 자화상 종이에 연필로 그리고 색연필로 서명 48.5×31cm 1955년 개인소장 병원에 있으면서 이중섭은 자신의 모습을 자세하게 그린 자화상을 남겼다. 이 그림은 주위 사람들이 자신에게 미쳤다고 하자 그렇지 않음을 증명하기 위해 그렸다고 한다. 거울을 꺼내들고 즉석에서 그렸다는 이 그림은 최태응이 보관하.. 명화코너 200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