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사를 다녀와서...... 천왕문의 사천왕 상을 막 지나자, 왼쪽으로 용주사 효행기념관이 보인다. 본래 용주사는 신라 문성왕 16년(854년)에 창건된 갈양사로써 청정하고 이름 높은 도량이었으나 병자호란 때 소실된후 폐사되었다가 조선시대 제22대 임금인 정조(正祖)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화산으로 옮기면서 절을 다시 .. 유물 및 유적답사 200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