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밥 (사진 퍼 왔음) 모든 것 내려놓은 앙상한 가지 끝 불밝힌 홍시 하나! 자연에 대한 인간의 마지막 양심이다 나의 홈페이지 클릭☞ www.poet.or.kr/youn 시집:푸른 엄지족 2006.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