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꽃들이 흰눈을 매단 듯하다.
저 활짝 하늘을 향해 노래부르는 입들!
서로가 어우러져 즐겁기만 하다.
자세히 봤더니 생식기를 활짝 연 에로티시즘!이다.
배밭에서 토종닭들도 봄을 맞아 볕을 쬔다
배밭 앞 근린공원의, 이조년의 詩비
이화에 월백하고 은하는 삼경인제
일지춘심 자규야 알랴만은
다정도 병인 양하여 잠못이뤄하느라!
이 조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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