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남방식 고인돌의 형태를 띠고 있다.
전국에 고인돌은 수만기가 산재해 있다.
크기가 다른 고인돌이 모여 있는
고인돌군(群)이 존재하는 것으로 봐서
고인돌은 청동기시대 족장급의 무덤이 아니라, 그 시대의 대중적인 분묘형태였을 것이다.
다만, 규모가 작은 고인돌은 거의 파괴된 경우가 많다.
신분에 따라서 고인돌의 크기가 결정된 것 같다.
발굴결과를 보면 비교적 크기가 대형인 고인돌이 족장급이다.
한국고고학회원 : 윤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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