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가 있는 곳에 신이 계십니다. 이 말을 기억하십시오.
부처와 보살이 나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것은 일종의 업의 놀음입니다.
업이란 무엇입니까?
몸으로 그렇게 행동하고, 입으로 그와 같이 말하고, 속으로 그와 같이 생각하는 것,
이것이 업입니다.
내가 살 만큼 살다가 이 세상과 작별할 때
내 영혼의 그림자처럼 나를 따르는 것은
내가 살아온 살의 자취이자 찌꺼기인 업입니다.
-법정스님
'일상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괴로움엔 원인이 있습니다-법정 (0) | 2023.03.16 |
---|---|
포메라니안 (0) | 2023.03.09 |
문명의해독제는 자연밖에 없습니다 -법정 (1) | 2023.02.05 |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종교는 친절 - 법정스님 (0) | 2023.01.30 |
여유가 인간 생활에서 필요합니다 - 법정 (0) | 2023.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