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장미축제 정원에 새로운 조형물이 섰다.
올해는 코로나로 중단됐으나
매년 장미축제가 열리며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다.
예전에 보다 더욱 개성이 강한 서양여인이다.
장미가 외국의 꽃이지만, 이재 귀화종으로 봐야 한다.
그리고
국내에 널리 보급돼 있다.
왜?
저리 코가 오똑한 서양여인여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우리 한국의 여인도 참으로 아름답다.
누가?
저런 외국여인상을 세우는 발상을 했는지?
그 이유가 궁금해 진다.
물론!
기획자는 좀 더 아름답고 좀 더 독특하려고 한 것은 분명히 이해가 간다.
그러나
토속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국내에 유학생들의 관심사는 한국의 문화이지!
서양의 문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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