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듯이 흐믓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 <메밀꽃 필 무렵> 중에서~
메밀꽃과 백일홍이 어울렸다.
천지에 소금을 뿌린 듯한 메밀꽃이
온 산과 백일홍이랑 어울어져 흐드러진다.
얼씨구 좋구나~
절씨구 좋다~
지화자 좋다~
평창도 좋고
봉평도 좋고~
우리나라 좋을 시구~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덩달아 좋구나~
윤여설의 지식인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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