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식물

용담

윤여설 2013. 11. 29. 18:30

 

 

 

 

 

 

 

 

 

전국의 산이나 볕이 잘 드는 풀밭이나 숲 속에서 자라는 다년초이다.

줄기가 곧게 서며 높이가 90cm까지도 자라며 흑사자색을 띤다.

꽃이 매우 곱고 특이해서 눈에 잘 띈다.

열매는 자루가 있는 삭과이며 상부에 꽃받침과 화관이 남아 있다.

종자 둘레에 날개가 있다.

해외는 일본, 중국 동북부, 동부 시베리아에 분포한다.

꽃은 9~10월에 핀다.

 

꽃말은 애수, 정의이다.

마치 용의 쓸개처럼 쓰다고 하여 용담 이라고 이름을 지었다는

설이 있다. 

 

한방에선 열을 내려주는 약제로 쓰이며

진통, 소염, 진정, 해열, 알레르기에 쓰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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