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식물

산괴불주머니

윤여설 2010. 4. 27. 15:57

 

 

 

 

 

 

 

 예전엔 매우 흔했으나 요즘은 이 꽃마저 보기가 드물다.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Corydalis speciosa
분류 현호색과
분포지역 한국, 일본, 중국 동북부, 헤이룽강, 우수리강
자생지 습한 산지
크기 높이 약 40cm

 

습한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40cm이다. 원줄기는 속이 비고 곧게 자라며 가지가 갈라지고 전체에 흰빛을 띤다. 잎은 어긋나고 2회 깃꼴로 갈라지며 길이 10∼15cm, 나비 4∼6cm이다. 갈래조각은 달걀 모양이며 다시 깃처럼 갈라지고 마지막갈래조각은 줄 모양의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4∼6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길이 2∼2.3cm이고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포는 달걀 모양 바소꼴이고 때로 갈라진다. 화관은 끝이 입술 모양으로 갈라지고 밑부분은 꿀주머니로 된다. 수술은 6개이며 다시 2개씩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蒴)로서 줄 모양이며, 종자는 둥글고 검은빛이며 겉에 가늘고 오목한 점이 흩어져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동북부, 헤이룽강,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http://100.naver.com/100.nhn?docid=84982)


 

 

 

 


 

 

 

 

 

 

 

 

 

 

 

 

 

'한국의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기똥풀  (0) 2010.05.21
피나물  (0) 2010.04.27
개별꽃  (0) 2010.04.21
생강나무꽃  (0) 2010.04.16
양지꽃  (0) 201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