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물방울
- 윤여설
그대향한 그리움은 한겨울에도
늘!
가지 끝에 투명하게 매달려 아침을 맞는다.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겨울을 나는 청호밀잎 가지마다 알알이 맺힌 물방울들이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저~!
자연의 신비로움을 볼 때마다 예술을 한다는 것은 신 앞에 교만한 행위인 것 같은 마음이다.
예술이 자연의 모방이지만!
자칫하면 신의 창조물에 반역을 할 수가 있다.
그저 겸손해지자!
더욱 낮아지자!
'동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나는 우리 집 공주님! (0) | 2010.01.13 |
---|---|
개들의 장난~! (0) | 2009.12.23 |
서울 테마파크(구,동대문운동장터)의 해치 (0) | 2009.11.18 |
오늘의 관찰일기(09년10월27일)양주시 백석읍 복지리 홍복마을 (0) | 2009.10.28 |
옹기(토기)분수-계룡산 동학사 서울식당 앞 (0) | 2009.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