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란 현존재에 붙어다니는 한낱 장식물에 그치지 않는다.
그렇다고 일시적인 감격이나 감동에 그치는 바도 아니다.
더구나 한낱 열중에 빠지는 바도 아니며 오락물로
떨어져버리는 것도 아니다.
시는 역사를 지탱해주는 밑바탕이다.
- 하이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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