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설 2006. 7. 31. 16:04
 

 


한여름 초롱밝힌 자리마다

더위 안고 여문 방추꼴주머니

손결만 스쳐도 죄없다며


“툭......툭”


가슴 열고  내 뵈는

황홀한 고백”


저 순수의 가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