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설 2006. 2. 10. 11:03

 

 

 

불혹의 후반

 

잔글씨가 어릿어릿 침침해

돋보기를 처방받았다

 

신은!

이제부터......

가까운 건 자세히 보지 말고

보고도 못 본척 하라고 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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