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앵두
윤여설
2023. 6. 3. 19:42

앵두
- 윤여설
사진을 보여줬더니,
"채리가 아름답네요"라고 말한다.
이제!
수입과일이 더 풍성한 시대가 됐다.
저 아름답게 소외돼가는
전통의 과일
붉어서 더욱 서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