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설 2022. 11. 7. 15:28

야경바다에 제 그림자를 적시며 헤집고 노는 교량의
불빛이 아름답다.

자연은
인공구조물이건
조명이든 무엇이든지 포용하고 안아준다.
자연은 신의 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