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설 2022. 9. 24. 20:59

이제 석양과 낙조가 아름다운 계절이다.

울 마을에서 바라본 서녘은 저리 아름답다.

곱다.

붉다.

푸르다.

그러나

계절이 가는 것이 아쉽다.

내가

이제 늙어가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