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새홀리기

윤여설 2020. 8. 5. 20:13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정문 연꽃 옆에 나무 위에 까지 둥지에

산란을 한 여름철새 새홀리기이다.

주로 저리 앉아 있으며 먹이를 노리고 있다.

지금 저 자세도 눈은 끝임 없이 움직이며 먹이를 찾고 있다.

먹이를 찾으면 재빨리 날아가서 낚아채서 새끼에게 가져다 준다.

그러나

먹이를 물고 온 장면은 담지 못했다.

또한

16시~17시 사이 이소를 한번 한다고 한다.

새끼들을 데리고 연못을 한바퀴 돌아서 다시 둥지로 들어간다고 한다.

이 또한

비가 세차게 내리는 관계로 보지 못했다.

새끼들이 날개가 젖어서 잘 날지 못하는 것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