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설
2011. 2. 23. 21:33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입석마을의 홍복산 중턱(약320미터 부근)의
둠벙에서 개구리알을 보았다.
작년에도 발견된 곳이다.
북방산개구리알로 추정된다.




손을 넣어봤더니 물이 매우 따듯하다.
지독하게 추웠던 지난 겨울을 잘 이겨내고 개구리들은 번식을 시작했다.
개구리를 찾아봤으나 발견치 못했다.
앞으로 이 둠벙을 주의깊게 고찰할 예정이다.
둠벙(웅덩이)이다.
요즘은 저런 둠벙이 사라져가고 없다.
저런 둠벙은 생명의 보고이다.
- 저자
- 윤여설 지음
- 출판사
- 현대시단사 | 2009-07-10 출간
- 카테고리
- 시/에세이
- 책소개
- [표지글]강아지풀머~언 기 다 림바람 불 때마다 살라이는 아쉬움
- 저자
- 윤여설 지음
- 출판사
- 시문학사 | 2005-10-30 출간
- 카테고리
- 시/에세이
- 책소개
- 디지털 시대의 자기 표현 방식을 문자메시지, 그 중에서도 이모티...
- 저자
- 윤여설 지음
- 출판사
- 시문학사 | 2003-09-30 출간
- 카테고리
- 시/에세이
- 책소개
- 무엇에 감전되듯 / 지치지 않으면 비정상이다 / 매미 울음소리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