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 시민감시위원회' 본격가동
「환경관리 시민감시위원회」가 8월 27일 오후 2시 30분 서울메트로 본사 7층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부, 서울시 등 정부관계자가 포함된 20여명의 각계 인사로 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지하철 환경관리의 전 문성과 투명성을 위한 첫 활동에 들어갔다. 투명성 확보를 위해 운영해 온 "지하철 환경위원회"의 기구와 기능을 대폭 확대 개편한 것으로 전문성이 높아졌으며 시민단체 및 언론계의 참여로 운영의 투명성도 확보하게 되었다. 해 각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모이신 각계 전문가 분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하철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한 좋은 의견을 개진해 달 라"고 주문했다. 되며, 특히 최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지하철 석면관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평 가결과의 공개뿐만 아니라 대시민 홍보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또한 필요시 지하철 역사에서 시행 되는 각종 보수 공사에도 직접 입회할 예정이다. 리 역사로 지정, 관리하고 있으며 특별관리 역사외 전 역사와 차량기지에 대해서도 석면함유 자재 사용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석면지도를 작성하는 등 투명하고 체계적인 관리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적으로 하기 위해 외부 전문인력을 채용하는 등 자체「석면전담 TF팀」도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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