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 16

황조롱이

매년 울 아파트에 출몰하던 녀석인데 올해는 보이지 않아서 내심 기다렸다. 이제 다른 곳으로 영영 떠났는지? 아니면 수명을 다했는지 매우 궁금했는데 오늘 다시 목격됐다. 우리 마을이 그리워서 이 녀석은 다시 돌아온 것이다. ​ 지금 저러 눈이 둥그렇게 바라보는 것은 나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먹이를 찾고 있는 중이다. ​ 사실! 울 아파트는 고양이가 많아서 저 녀석이 좋아하는 쥐는 만나기가 힘들 것같고 새는 많이 있다. 아마? 이 마을에서는 새를 주식으로 할 것같다. ​ 이제 울 마을을 떠나지 말고 이 곳에서 정착해 살기를 기대해 본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25XX52400054 황조롱이 •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적으로 흔히 관찰할 수 있는 텃새이다. • 번..

한국의 생물 2022.06.19

서서히 가라, 생각하는 여유를 가져라

서서히 가라. 생각하는 여유를 가져라. 그것이 힘의 원천이다. 노는 시간을 가져라. 그것이 영원하 젊음의 비결이다. 독서하는 시간을 가져라. 그것이 지식의 샘이 된다. 사랑하고 사랑받는 시간을 가져라. 그것이 신이 부여한 특권이다.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라. 그것은 혼의 음악이다. 남에게 주는 시간을 만들어라. 자기 중심적이기에는 하루가 너무 짧다. 노동하는 시간을 가져라. 그것이 성공을 위한 대가이다. 자선을 배푸는 시간을 가져라. 그것은 천국의 열쇠다. ​ -아일랜드 격언

일상에서......! 2022.06.15